39장성과 리뷰
기업들은 매년 성과를 확인합니다.
이번엔 어떤가요? 더 좋아졌나요, 나빠졌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개별 성과도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사가 여러분을 평가하고 평가서를 작성하겠죠.
이상적인 경영이 펼쳐지는 세상에서 평가서는 한 해 동안의 여러분의 성과와 관련된 사실을 문서화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주 건설적인 조언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도 담겨있죠. 그리고 더 좋은 사실은 이미 한 해 동안 상사에게서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성과를 개선해야 할지 알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데 현실도 그럴까요? 아마도 아니겠죠.
여러분이 상사로부터 이런 피드백을 자주 받았든 아니든, 서면으로 받는 피드백은 구두로 받는 피드백과 완전히 다릅니다. 피드백을 글로 읽는 것과 귀로 듣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경로를 통해 여러분의 뇌로 전달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이 거둔 성공과 실패를 글로 읽으면 그 사실이 영구적이면서도 실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또 다른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쇼 미 더 머니
먼저 나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돈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소식입니다. 여기서는 보상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한 해 동안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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