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in a Nutshell, 제 4판

1장. SQL 역사 및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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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IBM의 연구원이었던 E. F. Codd 박사의 중요한 연구로 인해 SEQUEL, 즉 구조화된 영어 쿼리 언어라는 관계형 데이터 모델 제품이 개발되었습니다. SEQUEL은 궁극적으로 구조화된 쿼리 언어인 SQL이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SQL 표준에서는 "SQL"을 약어가 아닌 이 언어의 이름으로 취급합니다. SQL 표준의 오랜 편집자인 Jim Melton은 SQL이 약어라면 "SQL 쿼리 언어"의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IBM은 다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와 함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조작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원했습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이론을 최초로 개발한 것은 IBM이었지만, 이 기술을 가장 먼저 시장에 내놓은 것은 Oracle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SQL은 1986년, 1989년, 1992년, 1999년, 2003년, 2008년, 2011년, 2016년, 2019년에 국제 표준 기구(ISO)와 협력하여 미국표준협회(ANSI)의 관심을 끌 정도로 시장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ISO는 SQL에 대한 표준을 발표했습니다.

1986년 이래로 개발자들은 다양한 경쟁 언어를 통해 관계형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SQL만큼 배우기 쉽거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언어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개발자와 관리자는 약간의 조정만 거치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단일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SQL in a Nutshell, 4판에서는 5가지 일반적인 SQL 구현에 대한 구문을 제공합니다:

• ANSI/ISO SQL 표준(SQL:2016)

• MySQL 8 및 MariaDB 10.5

• Oracle 데이터베이스 19c

• PostgreSQL 14

• Microsoft SQL Server 2019

관계형 모델과 ANSI SQL

이 책에서 다루는 것과 같은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RDBMS)은 전 세계 정보 시스템,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과 분산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시스템의 주요 엔진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동시에 신속하게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데이터를 만들고, 편집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관리자에게 조직의 데이터 리소스를 유지, 보호 및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DBMS는 사용자가 공통 데이터 값을 통해 서로 연관된 테이블의 모음으로 데이터를 보는 시스템으로 정의됩니다. 데이터는 행과 열로 구성된 테이블에 저장됩니다. 독립적인 데이터의 테이블은 각각 공통으로 보유한 데이터 값을 나타내는 고유하고 식별 가능한 데이터 열( 키라고 함)이 있는 경우 서로 연결(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