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산 원칙을 바탕으로 인프라에서 처리하는 모든 작업은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수동 작업
보다 스크립트나 구성 관리 도구
configuration
management
tool
를 사용하면 반복 작업이 더 쉽다. 그러
나 익숙하지 않다면 자동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회성 작업으로 하드 드라이브에 파티션을 만드는 경우,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테스
트하는 것은 단순히
fdisk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필자
는 수동으로 작업한다.
문제는 다른 팀원인 프리야
Priya
가 다른 디스크에서 파티션을 분할할 때 발생한다. 그녀는 필
자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여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대신 수작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
야는 디스크 파티션 분할에 대해 조금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필자는
/var
디렉터리를
80GB
ext3
파티션으로 구성했고 프리야는
100GB
xfs
파티션으로 구성했다. 우리는 스스로 구성 드
리프트를 만들고 있어 자신 있게 자동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효과적인 인프라팀은 강한 스크립팅 문화를 가지고 있다. 만약 작업 프로세스를 스크립트로 작
성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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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로 작성하기 어렵다면 더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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