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필자가 큐물러스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고객을 담당했을 때 종종 많은 기능 목록을 고
객을 위해 마련해야 했다. 많은 네트워크 운영자가 공급 업체를 선정할 때도 수많은 기능 목록
을 업체에 요구하곤 했다. 하지만 그 목록은 중요한 기능, 유용한 기능과 더불어 관련 없는 기능,
중복된 기능들로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예를 들어 고객은 당시에
OSPFv2
를 사용하고 있었고
IS
-
IS
로 바꿀 계획이 없었음에도 목록에는
IS
-
IS
라우팅 프로토콜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었다.
왜 필요한지 질문했을 때 고객의 대답은 사후 합리화 수준이었다. 일부 고객은 요구한 기능 목
록이 본인들의 필요와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라 깨닫고, 다시 적절한 기능 목록으로 돌아가곤
했다.
이와 반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운영자의 기풍은 머리사 메이어
Marissa
Mayer
7
의 발언인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원할 때 가져라. 그렇지 않다면 원했던 모든 것을 원치 않을 때 가질 수
도 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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