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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개발자와 데브옵스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트위터 등 거대 기업들만의 문제가 아니
다. 수많은 기업이 더 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처리량을 늘리고 있다. 빅 데이터의
세계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뜻이다. 데이터 부하가 현격히 증가하면 서버 환경
도 바뀌어야 한다. 프로덕션 환경을 스테이징 서버로 정확히 복제하려 애썼던 전통적인 방식을
탈피하라는 요구가 뒤따른다. 이제 규모나 속도 면에서 더 이상 페어 투 페어
pair
-
to
-
pair
스키마
를 실현할 수 없음은 기정사실이다.
프로덕션에 올리기 전에 모든 테스트를 마칠 수 있는 행복한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
한 옛날 이야기다. 요즘은
100
% 확신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가 프로덕션으로 릴리스되는 경우
도 많으며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다. ‘그에 따라 혼란도 가중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
답은 ‘아니오’다. 신속한 릴리스, 경쟁력 확보에 대한 필요성은 새로운 혁신과 창조에 영감을 불
어 넣을 것이다. 롤오버 제어, 테스트 절차, 인프로덕션 테스트 강화 등이
점진적 전달 점진적 전달
progressive
delivery
이라는 개념 하에 구체화되고 있다.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분산 추적 등의 관찰 가능성
툴도 함께 등장했다.
점진적 전달은 폭발 장치의 피해 반경에 비견되곤 한다. 프로덕션 환경 배포를 일종의 폭발
로 보는 개념이다. 롤아웃을 최적화시키면 사상자를 줄이고 폭발 반경의 크기를 가능한 한 작
게 제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