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에서 코틀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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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장

예외에서 값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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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우리는 코틀린을 위한 오류 처리 전략을 살펴봤고, 자바 예외를 보다 함수적인 기법으로

리팩터링하는 방법도 살펴봤다. 대부분 코드 오류가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오류를 무시

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을까?

마케팅 팀의 새로운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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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본 고가치 고객 점수를 생성하는 스프

레드시트를 변경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을 알지는 못하지만, 마케팅 팀에서 계속해서 기

존 파싱 규칙을 깨는 파일을 내보낸 후 스택 트레이스가 무슨 뜻인지 설명해달라고 물어보고

있다. 관련 있는 당사자들이 모두 약간씩 난처해하면서 (문제 해결 시 주는) 케이크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다. 더 나은 인센티브가 있을까?

그렇다. 추가로 마케팅 팀원이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요약본을 만드는 무인 작업을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마케팅 팀으로부터 받았다. 스택 트레이스가 발생할 때 이를 가로채는 사

람이 없으므로, 오류를 제대로 보고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할 것 같다.

예외에서

값으로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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