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에서 코틀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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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클래스에서 함수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머는 타입을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하다. 함수형 프로그래머는 기존

타입에 함수를 덧붙이는 데 익숙하다. 새 타입을 정의하지 않고 얼마나 멀리까지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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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캡슐화한 컬렉션에서 타입 별명으로’에서는 날

raw

컬렉션을 사용하는 장점을 살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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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인터페이스에서 함수로’에서는 새 타입을 만드는 대신 내장 함수 타입을 사용하는 방법

을 살펴봤다. 이번 장에서는 우리가 배운 교훈을 밑바닥부터 작성하는 코틀린 코드에 적용해

본다.

REST

API

와 웹훅을 사용하는 요즘에도 상당수의 자동화된 비즈니스간 통신은 보안 파일 전

송 프로토콜

Secure

File

Transfer

Protocol

(

SFTP

)로 표 형식의 텍스트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

뤄진다. 트래블레이터는 캠핑 사이트 위치, 관심 지점, 미지급 요금 등의 정보를 임포트해야만

한다. 이 모든 정보는 정해진 행과 열 형태로 되어있고, 열 분리자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각 열

의 이름을 알려 주는 헤더 줄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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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는 직접 만든

자체 파서

parser

를 살펴봤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많이 사용되며 신뢰할 만한 아파치 커먼즈

Apache

Commons

CSV

라이브러리 (

https

://

ore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