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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는
2008
년 즈음에 웹 개발을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자바스크립트와
ASP
가 첫 언어가 되
었습니다.
ASP
는 곧
PHP
로 대체되긴 했지만, 자바스크립트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써 오
는데도 항상 새롭고 배울 점이 많은 언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언어가 자바스크립트였던
것은 상당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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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의 자바스크립트를 조악한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학교에 가는 어린이에게 “이 길 따
라 쭉 가다가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더 가면 학교야, 알지? 길 건널 때는 파란불인지
확인하고 손들고 건너야 해.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모르는 거 있으면 꼭 물어봐”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좀… 하기 싫죠. 물론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자체가 그렇게 형편없는 것은 아니
고, 그 당시 사용되던 웹 브라우저의 환경, 엉망진창인
DOM
이 자바스크립트의 발목을 잡았다
고 봐야겠죠.
그러다가 제이쿼리에 대해 알게 되고, 브라우저 호환성과
DOM
의 제약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자 이제는 “학교 잘 다녀와, 차 조심하고. 공부 열심히 하렴.” 정도만 말하면 되는 상황이 됐습
니다. 자바스크립트의 진가를 가리고 있던 진흙탕을 벗어나면서 여러 가지 장점이 드러나기 시
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언어를 전공한 뛰어난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 개발에 참여하면서
점점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