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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치로 배우는
LLM
&
AI
』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머신러닝에 대한 필자의 여정은
오래전 리스프
Lisp
와 프롤로그
Prolog
같은 언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구글로 이직해 텐서플
로의 출시와 발전에 참여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의 전작, 『개발자를 위한 머신러
닝&딥러닝』을 집필했습니다.
이전 책이 출간된 뒤 커뮤니티에서
AI
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한 가지 질문을 반복해서 받았습니
다. 과연 시간을 들여 파이토치를 배워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의아하게 느
껴졌지만, 같은 질문을 계속 접하면서 그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이 결국 필자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한때 텐서플로의 경쟁자였던 파이토치를 이제
는 열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이토치는 연구자나 숙련된 엔지니어가 한
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유연한 도구인 동시에, 머신러닝 여정을 시작하는 개발
자에게는 충분히 단순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파이토치는 이 두 요소 사이에서 탁월한 균형을
이룹니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분이
LLM
과
AI
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머신러닝을 아직 완전
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고급
개념도 다룹니다. 박사 학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