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모범 사례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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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모범 사례 2판

13.4

서드파티 툴

여러분이 서비스 메시 경험자라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및 외부 리소스에 위치한 서비스를

임포트/익스포트하고 연결하는 개념이 아주 익숙할 것이다. 쿠버네티스 커뮤니티에 가 보면

서비스와 임의의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머신을 서로 연결하는 서드파티 툴과 프로젝트가 다

양하다. 일반적으로 이런 툴이 제공하는 기능의 가짓수는 많지만, 운영 측면에는 이 장에서

설명한 것보다 훨씬 복잡한 편이다.

만약 여러분이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시키는 작업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있다면, 요

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서비스 메시 기술을 신중하게 검토해보기 바란다. 이런 서드파티

툴은 대부분 오픈 소스 컴포넌트는 물론, 부가적인 인프라 운영에 따른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는 상용 기술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13.5

클러스터와 외부 서비스 연결 모범 사례

클러스터와 온프레미스 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설정하자. 사이트, 클라우드, 클러스터

구성마다 네트워킹은 제각각이겠지만, 우선 파드가 온프레미스 머신과 통신할 수 있는

지, 그 반대 방향으로도 통신이 가능한지 확인하자.

클러스터 외부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위해 셀렉터리스 서비스를 사용하여 통신하려는

머신 (예: 데이터베이스)의

IP

주소를 직접 프로그래밍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