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식은 파이썬 버전에만 의존적이며, 이식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 모듈
이나 라이브러리가 필요 없고, 오직
C
컴파일러와 파이썬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새로운 파이썬 버전에는 잘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파이썬
2
.
7
용으로 작성한
C
파이썬 모듈은
파이썬
3
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NOTE
_ 사실 이런 변경의 어려움이 파이썬
3
의 출시를 늦췄다.
C
파이썬 모듈을 만들 때는 실제
C
파이썬
구현과 상당히 밀접히 결합되므로
coupled
, 언어를 크게 변경하면(예컨대
2
.
7
에서
3
으로 변경)
C
파이썬 모듈도
많이 수정해야 한다.
이런 이식성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파이썬 코드와 모듈 간 인터페이스의 모든 측면을 여러분
이 책임져야만 한다. 이로 인해 아주 단순한 작업일지라도 수십 줄의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예
를 들어 [예제
7
-
21
]의 확산 라이브러리와 연결하려면 함수의 인자를 읽고 분석하는 데만
28
줄이나 되는 코드를 작성해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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