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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book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by 박찬성, 김지은, 제러미 하워드, 실뱅 거거
August 2021
Beginner to intermediate
720 pages
15h 32m
Korean
Hanbit Media, Inc.
Content preview from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176
1
실전 딥러닝
3.5.3

맥 빠지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복잡하며 단순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때
로는 역사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시도한 큰 도전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자
동차 안전을 개선시키는 움직임을 들 수 있습니다. 팀닛 게브루
Timnit
Gebru
등이 쓴 「
Datasheets
for
Datasets
」 논문의 사례 연구와 디자인 팟캐스트
99
% 인비저블
design
podcast
99
%
invisible
에서
이를 다뤘습니다. 초기 자동차에는 안전벨트가 없었고, 충돌 시 사람의 두개골에 박힐 수 있는
계기판의 금속 손잡이, 위험한 방식으로 부서질 수 있는 일반 유리창, 운전자를 찌르는 비접이
식 조향 기둥
steering
column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회사들은 안전성 개선에 도움
을 줄 수 있었음에도 논의 자체를 거부했고, 자동차는 원래 그렇게 생겼으며 문제는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안전 운동가와 옹호자들이 자동차 회사에는 규제로 해결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음을 전
국적으로 여론화하는 데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접이식 조향 기둥을 발명하고도 재정적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수년 동안 구현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주요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는 소비자 안전 옹호자인 랄프 네이더
Ralph
Nader
의 추문을 파헤치려고 사립 탐정을 고용하
기도 했죠. 하지만 결국 요구 사항 중 안전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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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24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