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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화하는 아키텍트
시티
SimCity
>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Cities
:
Skylines
>과 같은 게임을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다면 익숙
할 것이다. 도시 설계자의 역할은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살펴보고 현재 시민의 요구에 가장 적
합하도록 도시 배치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미래의 용도에 대해 고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이 도시가 진화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흥미롭다. 그들은 “이 특정 건물을 거기에 지
어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제약 조건 내에서 지역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구역을
정의한다. 예를 들어 <심시티>에서처럼 도시의 일부를 공업 지역으로 지정하고 다른 일부를 주
거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건물을 지을지는 다른 사람들이 결정할 수 있지만,
공장을 짓고 싶다면 산업 구역에 있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도시 설계자는 한 구역에서 일어
나는 일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기보다는 사람과 공공시설이 한 구역에서 다른 구역으로 어떻
게 이동하는지 파악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도시를 살아 있는 유기체에 비유한다. 도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 거주
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를 사용하거나 외부의 힘에 의해 도시가 형성됨에 따라 변화하고 진
화한다. 도시 설계자는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일어나는 일의 모든 측
면을 직접 통제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도시 설계자로서 아키텍트
는 큰 틀에서 방향을 설정하고 제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