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선언
비 고
2009년 3월, software_craftsmanship 메일링 리스트 내의 오랜 논의 끝에 아래와 같은 선언
문의 초안이 도출되었다.
뜻을 품은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 우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련하고 다른 이들의 학
습을 돕는 것으로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우리는 아래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우리는 동작하는 것을 넘어서 잘 짜인 소프트웨어에,
변화에 대응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치를 더하는 일에,
개인들 그리고 그 사이의 상호작용에 더해서 전문가들의 공동체에,
고객과의 공동 작업 뿐 아니라 생산적인 파트너십에 가치를 둔다.
1
즉, 우리는 왼편의 항목을 추구함에 있어서 오른편의 내용이 필수불가결함을 알게
되었다.
1 (옮긴이) 이 내용은 애자일 선언(http://agilemanifesto.org)의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