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부록 C … 옵티바 견습과정 프로그램의 첫 일 년을 회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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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이 글은 2008년 3월 23일에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1

이것은 그 전 해에 올린 행동 요청의 글

2

이후

에 실제의 예를 들면서 이끌어 가려는 시도였으며, 여기서 나는 옵티바사에서 견습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려 시도했던 나 자신의 사례로부터 공과

(功過)

를 공유하고자 했다. 이 회고를 쓴 이후 우리는

기존에 있던 두 사람의 견습생을 승진시키고 다른 두 사람의 새로운 견습생을 맞이했다.

일 년 전쯤 나는 전일제 현장 컨설팅 일을 중단했다. 소트웍스사에 입사한

2004년부터 현장 컨설팅을 시작했고, 옵티바사에서 첫 번째 고객까지 그 일

을 계속했었다. 2007년 봄 이래 여러 날짜리 사내 업무를 몇 건 처리하긴 했

지만, 거의 대부분은 미국 일리노이주 휘턴의 내 집에서 1마일 가량 떨어진

자그마한 사무실에서 보냈다. 옵티바의 장인정신 스튜디오

Craftsmanship Studio

부록 C

옵티바 견습과정 프로그램의

첫 일 년을 회고하다

데이브 후버

1

‘Red Squirrel Reflections’. http://redsquirrel.com/cgi-bin/dave/obtiva/apprenticeship.program.

first.year.html

2

(옮긴이) 부록 B의 글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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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에 이은 견습과정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었다. 하지

만 엄청난 양의 힘든 작업과, 숱한 실수와 부주의 끝에, 지난 12개월 동안의

일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