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5 … 끊임없는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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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 패턴은 당신이 성장할 수 있는 팀을 찾는 일

을 설명한 패턴이었다.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은 당신의 한계를 넘은 곳에

발을 디디고 혼자 힘으로 완전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하나 구축해 볼

기회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데 더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패턴은 또

한 흰 띠를 매라와 무지에 맞서라 패턴과 관련되기는 하지만, 이미 습득한

지식을 한쪽으로 밀쳐두는 것은 다소 덜 강조한다.

실천 방안

좋아하는 도구들을 동원해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단

순한 위키를 만들어 보라. 초기 버전은 텍스트 파일을 보거나 편집하는 정

도의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만 있으면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

은 기능도 더 추가하고 기존의 수많은 위키들과 차별화할 흥미로운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존 구현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직업적인 관

심이 당신을 이끌도록 하라. 예를 들어 당신은 검색 엔진에 관심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자신의 위키에는 랭킹 알고리즘이나 태깅에 관련된 실험

적인 기능을 넣어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실험하고 학습하는 한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관련 항목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

(151쪽)

, 무지에 맞서라

(94쪽)

, 배운 것을 기록하라

(212

쪽)

, 소스를 활용하라

(2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