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5 … 끊임없는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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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연습, 또 연습

우리가 마스터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특정한 기술에 더 능숙해질 목적으로 거기 전념하지는

않는다. 사실 그 사람들은 연습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며, 이 때문에 그들이 점점 더 능숙해지는 것

이다. 그리고 더 능숙해질수록 기본적인 동작을 더 즐기게 되는 선순환이 완성된다.

― 조지 레너드, 『Mastery』

상황

당신은 지금 하는 일에 더 능숙해지고 싶으며, 새로운 분야에서 구체적인 기

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문제

당신의 일상적인 프로그래밍 환경에는 실수해 가면서 배울 만한 여지가 없

으며, 늘 무대 위에 서 있는 것 같다.

해결책

실수해도 마음 편한 환경에서, 방해 받지 않고 기예를 연마할 시간을 확보

하라.

이상적인 경우라면 우리는 안데르스 에릭슨

K. Anders Ericsson

의 연구에 기술

된 ‘의도적 수련

deliberate practice

’

7

기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이때는 멘토

7

(옮긴이) 자기 성찰과 피드백을 수반하여 기량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훈련. 에릭슨

등이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연구 조사한 결과로는, 선천적 재능보다 어릴 때

부터 최소 10년 이상 해왔던 이런 의도적 수련이 탁월함의 핵심 요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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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당신의 강점과 약점에 기초한 연습 과